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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8일 일요일

  • 트럼프 행정부 “미 반도체 투자해” 연일 압박···청 “‘불리하지 않은 대우’ 원칙 따라 협의”
    트럼프 행정부 “미 반도체 투자해” 연일 압박···청 “‘불리하지 않은 대우’ 원칙 따라 협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일 자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관세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해 10월 양국이 합의한 ‘불리하지 않은 대우’ 원칙에 따라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18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주 시러큐스 외곽에서 열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신규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관세 100%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3%대도 사라진 주요 은행 주담대 금리···이번주에 더 오른다고?
      3%대도 사라진 주요 은행 주담대 금리···이번주에 더 오른다고?

      한국은행이 지난 15일 통화정책뱡향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한 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주기)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다. 시장금리와 연동된 대출금리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현재 4대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3%대 금리를 찾기 어려워젔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16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30∼6.297% 수준이다. 지난달 5일(연 4.120∼6.200%)과 비교해 40여 일 만에 하단이 0.010%포인트, 상단이 0.097%포인트 높아졌다.

    • 이마트 Vs 롯데마트 “이색 설선물로 고객을 사로잡아라”
      이마트 Vs 롯데마트 “이색 설선물로 고객을 사로잡아라”

      대형마트 ‘양대산맥’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이색 설선물 세트로 고객 모시기 경쟁에 나서 눈길을 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집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오더투홈’ 설선물 세트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직송해 신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현직 경찰관이 재구성한 서부지법 사태···“디지털 환경에서 집단 폭력도 가속화돼”
      현직 경찰관이 재구성한 서부지법 사태···“디지털 환경에서 집단 폭력도 가속화돼”

      지난해 1월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등 시위대는 법원으로 난입해 폭동을 일으켰다. 법원의 판단에 비난이나 비판을 쏟아내는 사례는 많았지만 이렇게 물리적으로 재판부를 위협한 적은 처음이었다. 무엇보다 극우 성향의 청년들이 계기만 있으면, 언제라도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에 한국사회는 고민이 깊어졌다.

  • 첫 도입된 경찰 특별포상에 대통령이 칭찬한 경찰관 등 선정···102명에 1억여원 지급
    첫 도입된 경찰 특별포상에 대통령이 칭찬한 경찰관 등 선정···102명에 1억여원 지급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이 올해 신설된 경찰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지난 16일 열린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 허정훈 경감 등 102명에게 포상금 총 1억12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허 경감은 국가·지방 공공기관 1626개의 누리집을 전수 확인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잘못 표기한 공공기관 10곳을 찾아내 보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허 경감은 독도와 관련돼 도울만 한 일이 있을지 알아보던 중 공공기관에서 구글 지도를 연동해 사용하면서 독도와 동해가 잘못 표기된 지도가 그대로 노출된 사례를 파악해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재명 포퓰리즘’ 비판하던 이혜훈 “소비쿠폰, 경제회복 마중물”
    ‘이재명 포퓰리즘’ 비판하던 이혜훈 “소비쿠폰, 경제회복 마중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두고 “우리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시절 소비쿠폰 지급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던 기존 입장에서 선회한 것이다. 이 후보자는 지난 16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과거 제 발언은 재정 투입 시점과 사업 설계 방식의 효과성에 관한 우려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비쿠폰은 포퓰리즘이라던 입장에서 변화했느냐’는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 이준석, ‘쌍특검’ 논의 위해 조기 귀국 결정···장동혁 동조 단식은 ‘미정’
      이준석, ‘쌍특검’ 논의 위해 조기 귀국 결정···장동혁 동조 단식은 ‘미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쌍특검 단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해외 출장 일정을 단축해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 개혁신당은 17일 이 대표가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함께 멕시코·과테말라에서 의원 외교를 한 뒤 오는 23일 귀국할 계획이었지만 21일 국내로 들어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장 대표와 공조해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무기한 단식을 선언한 장 대표와 공동 단식은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 ‘수육에 막걸리’ 마라톤 없어진다···‘7시30분 전 출발·주류 협찬불가·쓰레기 페널티’ 지침 나와
      ‘수육에 막걸리’ 마라톤 없어진다···‘7시30분 전 출발·주류 협찬불가·쓰레기 페널티’ 지침 나와

      앞으로 서울시가 주최· 후원하며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마라톤 대회는 오전 7시 30분 전에 시작해 오전 10시 전후에 대회가 끝난다. 또 주류업체는 대회 협찬을 못하고, 도로 위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대회 운영사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서울시 주최·후원 마라톤 대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요 마라톤 대회 운영사들에게 통지했다.

    • [영상]떼 지어 수면 돌아다니며 분수 쇼···도시 가꿀 신개념 로봇 등장
      [영상]떼 지어 수면 돌아다니며 분수 쇼···도시 가꿀 신개념 로봇 등장

      수면을 떼 지어 돌아다니며 물을 뿌리는 무인 수상정 형태의 분수 로봇이 개발됐다. 분수 쇼의 역동성을 크게 키울 신개념 장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일본 기업 스페이스 원은 자사가 개발한 분수 로봇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드론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리비아’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분수라면 으레 떠오르는 통념을 깬다. 현재 분수는 물을 하늘로 뿌리는 노즐이 한 장소에 고정돼 있다. 물줄기 방향과 분사력만 조절된다.

  • 장흥 야적장서 전직 군의원 나뭇더미에 치여 숨져
    장흥 야적장서 전직 군의원 나뭇더미에 치여 숨져

    전직 장흥군의회 의원이 야적장에서 화물차에 실린 나무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8일 전남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34분쯤 전남 장흥군 유치면 한 야적장에서 장흥군의회 의원 출신 A씨가 나뭇더미에 치인 채 발견돼 숨졌다. A씨는 1t 화물차에 나무를 싣고 하역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를 옮기러 간 A씨가 돌아오지 않자 동료 작업자가 현장을 확인한 뒤 신고했다.

  • 쓴소리한 최태원 “한국경제 성장 불씨 약해져, 정책이 결과로 연결 안돼”···해법도 밝혔는데
    쓴소리한 최태원 “한국경제 성장 불씨 약해져, 정책이 결과로 연결 안돼”···해법도 밝혔는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한국 경제가) 지금 전환하지 않으면 자본과 인력 유출과 같은 리소스(자원) 탈출로 경제 회생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KBS 시사 대담 프로그램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국 경제는 이미 성장의 불씨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최 회장은 특히 한국 경제가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약 1.9% 수준으로 낮아졌고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은 1% 안팎”이라며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은 것은) 우리 정책과 행동이 실제 결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 추울 땐 욕실 미리 데우고, 샤워 후엔 물기 말려주고···LG ‘욕실 에어케어’ 첫선
      추울 땐 욕실 미리 데우고, 샤워 후엔 물기 말려주고···LG ‘욕실 에어케어’ 첫선

      LG전자는 첫 욕실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인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을 19일 출시한다.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은 욕실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온풍-송풍-환기를 자동 전환해 욕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 케어’ 모드로는 추울 때 온풍으로 욕실을 미리 데우거나 습도가 높을 때 송풍·환기로 답답함을 없앨 수 있다. ‘바디 케어’ 모드는 따뜻하거나 선선한 바람으로 샤워 후 머리와 몸의 물기를 말려준다. ‘듀얼 배기’ 기능은 바스에어시스템 본체에 배기 팬을 하나 추가해 빠른 공기 순환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해준다.

    • 챗GPT에 광고 붙이고 ‘8불’짜리 저가 요금제도 확대···오픈AI, IPO 본격 시동
      챗GPT에 광고 붙이고 ‘8불’짜리 저가 요금제도 확대···오픈AI, IPO 본격 시동

      이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서도 광고를 보게 됐다. 개발사 오픈AI가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선 것이다. 오픈AI는 향후 수주 내로 챗GPT 내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광고 게재 대상은 챗GPT 무료 및 저가형 요금제 ‘챗GPT 고(GO)’ 버전이다. 챗GPT와 대화를 하다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으면 대화창 하단에 광고를 띄우는 방식이다. 챗GPT 플러스와 프로, 엔터프라이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임금체불’ 악덕사장 정보, 미리 알 수 있도록···채용공고 단계서 표시된다
      ‘임금체불’ 악덕사장 정보, 미리 알 수 있도록···채용공고 단계서 표시된다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임금체불 사업주 정보를 고용24 오픈API로 민간에 개방해 데이터를 외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용노동부는 온라인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 오픈API를 통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정보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24의 오픈API란 민간에서 고용24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개방하는 방식을 말한다.

  • 의사가 쓰러지자 마을이 멈췄다···‘우리동네의원’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
    의사가 쓰러지자 마을이 멈췄다···‘우리동네의원’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

    [주간경향] 지난 1월 12일 찾은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우리동네의원’에는 30일까지 휴진한다는 공지가 붙어 있었다. 이훈호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이 지난해 12월 17일 건강 악화로 예정에 없던 큰 수술을 받고 입원하면서 시작된 휴진이다. 병원 측은 이 원장을 대신할 임시 의사를 찾고 있지만, 시골에 오겠다는 의사가 없다. 30일 이후에도 휴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EU-메르코수르 FTA 서명···트럼프 겨냥 “관세보다 공정무역을”
    EU-메르코수르 FTA 서명···트럼프 겨냥 “관세보다 공정무역을”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25년 동안의 긴 협상 끝에 17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 문서에 공식 서명했다.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후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된 가운데 형성된 자유무역 지대로 주목되지만, 프랑스 등 일부 국가가 반발하고 있어 발효까지 내부 진통이 예상된다.

    • 아베 보좌했던 스가 요시히데, 정계 은퇴 뜻···“내달 총선 불출마”
      아베 보좌했던 스가 요시히데, 정계 은퇴 뜻···“내달 총선 불출마”

      전 일본 총리이자 현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77)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고 18일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스가 전 총리는 전날 요코하마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8일 예상되는 중의원(하원) 선거에 불출마할 방침을 밝혔다. 그는 “희수(77세)를 맞아 후진에 길을 양보할 것을 진지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스가 전 총리는 역대 최장기 관방장관이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요코하마시 의원 등을 거쳐 1996년 중의원에 입성한 그는 아베 신조 전 총리 집권 1기 때인 2006년 총무상으로 입각했다. 이후 아베 전 총리가 재집권한 2012년 12월 정부 대변인 격인 관방장관으로 취임해 7년 8개월 동안 아베 전 총리를 보좌했다.

    • 미 유권자 53% “트럼프, 경제 희생시키면서 베네수 등 불필요한 외교 문제 집착”
      미 유권자 53% “트럼프, 경제 희생시키면서 베네수 등 불필요한 외교 문제 집착”

      미국 유권자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필요한 외교 문제에 골몰하느라 경제를 등한시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3%는 이란·베네수엘라 등 여러 국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에 대해 ‘경제를 희생시키면서 불필요한 외교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급한 국가안보 위협에 대처하고 있는 것이라는 응답은 42%로 절반에 못 미쳤다.

    • ‘그린란드 관세’까지 꺼내든 트럼프···대서양 동맹 전면전 치닫나
      ‘그린란드 관세’까지 꺼내든 트럼프···대서양 동맹 전면전 치닫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견제하고 나선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 들면서 그린란드 사태가 미국과 유럽 간 무역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유럽 국가들은 맞대응을 예고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주축으로 한 대서양 동맹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상품에 내달 1일부터 10% 관세가 부과되며, 6월1일부터는 25%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8개국은 미국이 최근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며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거론하자,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나라들이다.

  • 김정은, “파병군이 바라는 건 보수가 아니라 조국 번영”···당 대회 전 청년층 결집
    김정은, “파병군이 바라는 건 보수가 아니라 조국 번영”···당 대회 전 청년층 결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규모 청년 행사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군인들에 대해 “그들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보수가 아니라 오직 조국의 번영뿐”이라고 말했다.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내부 결속을 도모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 학생들의 야회가 열렸다고 18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1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하 청년동맹) 창립 80주년 행사가 열렸다고 지난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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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관련 “징계는 조작·보복이지만 당원들께 송구한 마음”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관련 “징계는 조작·보복이지만 당원들께 송구한 마음”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8일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영상에서 “저에 대한 징계는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 보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그렇지만 그것과 별개로 오늘 제가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며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 ‘나흘째 단식’ 장동혁 “꽃향기에 정신 가다듬는다···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나흘째 단식’ 장동혁 “꽃향기에 정신 가다듬는다···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단식 4일째”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몸도 힘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로텐더홀 반대편에서부터 가끔씩 퍼져오는 꽃향기에 정신을 가다듬는다”고 말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보낸 꽃다발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 이 대통령 “가끔 댓글 읽고 전달도 해···댓글·공감 조작은 민주주의 파괴 중대범죄”
      이 대통령 “가끔 댓글 읽고 전달도 해···댓글·공감 조작은 민주주의 파괴 중대범죄”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댓글은 저도 가끔 읽고, 국무위원들에게 전달도 한다”면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기를 바라시면 주인이 의견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서 한 누리꾼이 올린 글을 인용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인용한 게시글은 ‘각 부처마다 댓글 읽기 시간이 다 있나봐 / 우주항공청은 세금이 안 아깝다는 댓글 보고 경훈님(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되게 좋아함 ㅋㅋㅋ’이라는 내용이었다.

    • 3차 소환조사 김경···강선우·보좌관과 ‘엇갈린 진술’ 소명했나
      3차 소환조사 김경···강선우·보좌관과 ‘엇갈린 진술’ 소명했나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 1억원의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무소속 서울시의원이 18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김 시의원은 지난 11일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부터 일주일 새 3번째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김 시의원과 공천헌금 의혹 당사자인 강 의원·강 의원 전직 보좌관의 주장이 엇갈려 이날 조사에서 김 시의원이 이를 소명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사형 구형은 인권 후퇴”···‘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게도 마찬가지일까?
    “사형 구형은 인권 후퇴”···‘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게도 마찬가지일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으면서 ‘사형 구형’과 사형제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다. 인권을 이유로 29년째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는 한국에서 사형 구형과 사형제를 둘러싼 오랜 논쟁이 다시 언급됐다. 사형을 구형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공동체가 재판을 통해 범죄 대응 의지를 보이고 신뢰를 구현하는 기능이 있다”며 사형 구형의 의미를 강조했다. 반면 일부 학자들과 인권단체 등은 윤 전 대통령을 중형에 처할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인권침해가 명백한 사형제 존치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자영업자로서의 셰프를 비추다···흑백요리사2 최강록이 말하는 ‘보통의 요리사’
    자영업자로서의 셰프를 비추다···흑백요리사2 최강록이 말하는 ‘보통의 요리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 2>)가 지난 13일 뜻밖의 여운을 남기며 종영했다. 우승자 최강록 셰프(48)의 겸손한 수상 소감이 특히 화제다. 시즌1 3라운드 팀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그는 재도전자로서 참가한 셰프 100인 중 최후의 1인이 됐다. 소년만화 같은 결말을 만들어낸 그는 기쁨에 도취하지 않은 채 차분히 말했다.

    • ‘두쫀쿠’ 열풍, BBC도 주목···“일식집·냉면집서도 팔아”
      ‘두쫀쿠’ 열풍, BBC도 주목···“일식집·냉면집서도 팔아”

      영국 공영 BBC방송이 한국 내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에 주목했다. BBC는 14일(현지시간)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가 한국을 강타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BBC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지난해 9월 SNS에 두쫀쿠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쿠키’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과는 달리 두쫀쿠의 식감은 떡과 더 가깝다며 피스타치오 크림, 크나페(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조각이 들어간 중동 디저트) 조각을 초콜릿 마시멜로에 넣어 만든 디저트라고 소개했다.

    •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서로를 비추는 순간이 있을 뿐···‘라디오 스타’

      오마주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서로를 비추는 순간이 있을 뿐···‘라디오 스타’

      <라디오스타> ㅣ넷플릭스·왓챠·웨이브 ‘오마주’는 주말에 볼 만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찾아옵니다. 분명히 본 영화인데, 너무 유명해서 안 봐도 본 것 같은 작품인데, 다시 보면 새롭게 느껴지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이렇게 좋았나?’ 볼 때마다 새삼스럽게 감탄하게 되는 영화, 우린 그런 영화를 ‘명작’이라고 부릅니다.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꺼내 보면 좋을 명작 한 편을 소개합니다. 고 안성기 주연의 <라디오스타>(2006)입니다.

    • 겨울 품속 포근한 바다, 위로···찬 바람 불 때 더 좋은 삼척
      겨울 품속 포근한 바다, 위로···찬 바람 불 때 더 좋은 삼척

      찬 바람이 불수록 여행은 뜨거워야 한다. 몸이 먼저 데워져야 비로소 감각도 깨어난다. 강원 삼척은 쉼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아는 도시다. 그 해답은 삼척 내륙 깊숙이 숨은 유황 온천에 있다. 매끄러운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순간, 묵직하게 쌓였던 피로가 서서히 풀린다. 기분 좋은 온기를 품고 나선 7번 국도. 뜨끈한 온천에서 서슬 퍼런 동해로 이어지는 온도의 변주.삼척의 겨울은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위로한다.

  • 쇼트트랙 국대 김길리, 동계체전 1000m 우승···대회 신기록
    쇼트트랙 국대 김길리, 동계체전 1000m 우승···대회 신기록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1000m 대회에서 신기록을 남기며 우승했다. 김길리는 17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312의 대회신기록으로 대표팀 동료 노도희(화성시청·1분31초559)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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